손님(Guest) 으로 입장하셨습니다.!


 
 스튜디오 ahn
 유미의 첫 촬영

  우리의 유미양. 드디어 신인모델로 잡지에 첫 등장하는 날이군요. 다른 때는 포토제닉 감인데. 이번에는 너무 떨려서 그런지  제대로 포즈 하나 잡지 못해 엄청 혼나네요. 사진 작가 분이 언니처럼 편하게 생각하라  하구선... 막상 촬영이 들어가자 눈물이 쏙 나오게 혼만 내는군요.
  유미양. 첫 촬영치고 너무 우울해요. 아까는 조명이 넘어와서 화상입을 뻔 하구요. 게다가 벌써 11시가 넘었는데, 밥도 안주네요. 수영복 화보라 배나오면 안된다구요. T.,T  그래도 꾹 참고 버틸꺼에요!  아직 이런 일로 포기할 수는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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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4-05-25
 
 Eye popping
 핀업 걸 스타일

요즘 잡지나 패션브랜드에 자주 오르네리는 핀업 걸. 이는 잘록한 허리선을 강조하고, 가슴이 살짝 드러나는 셔츠, 꼭끼는 쇼츠등이 그 트랜드인 50.60년대 글래머러스 룩과 딱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핀업은 말그대로 (pin-up)핀으로 벽에 꽂아둘 정도로 매력있는 여성을 그린 그림이나, 사진을 말합니다. 대체로 볼륨있는 몸매로 섹시하면서도 유머러스한 분위기의 여성이 많았다고 하죠.
이번 2004년 봄과 여름 핀업걸을 연상시키는 옷들이 많이 등장했는데요. 과거 남성의 시각에 호소하는 대신, 여성스스로가 이 스타일을 다시 재해석하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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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4-05-21
 
 작은 가게
 2평남짓한 샵이지만 알차기로는 100평!

정말 찾기 어려운 가게 인데요. 너무 작은 가게라 그냥 가게 이름도 작은 가게라고 만들었답니다. 그런데 어쩌면 이렇게 손님이 안오는건지? 알고 보니... 골목 입구에서 벌써 며칠째 공사중이라네요. 그런데 게다가 그 입구에 대형 쇼핑몰이 생긴다고 그러는데요. 휴~ 그래도 아직 포기하기는 이르겠죠? 우선 작은 가게 홈페이지 작업도 다 끝나가고, 여전히 단골손님도 많으니까 차근히 준비해야겠어요.우리 작은가게 많이 사랑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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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4-05-18
 
 패션 룸 bibi
 이곳에 대해 설명해요..^_____^**

디자이너들이 모두 핸드메이드로 제작한 옷들만이 이곳 매장에 들어올 수 있습니다. 정말 놀랍지요? 이 기가 막힌 생각을 한 사람은 다름아닌 올해 23살의 호기심 많은 아가씨입니다. 디자이너들에게 무작정 메일을 보내 몇몇 호의적인 디자이너들의 관심을 끌어냈는데요. 당시 이런 제의를 받아들인 디자이너들은 주로 신진 디자이너들로 실제 지금도 여전히 이 숍을 위한 의상을 만드는 사람도 있을 정도입니다.
이제 하루에 수백통의 메일이 문의메일이 온다고 하는데요. 재능있는 젊은 디자이너들이 자신들의 옷을 이곳에서 판매하고 싶어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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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4-05-11
 
 포즈 여왕 신모양
 요즘 디지털카메라에 푹 빠졌어...

디카에 폭 빠진 날 위해 부모님이 생일 선물로 카메라를 선물해 주신뒤로 이렇게 사진기만 보이면 어디서든 포즈를 잡게 된 나. 모델이 된 거 같아 좋긴한데, 포즈가 맨날 비슷해서 그게 좀 고민인데...
이번 새로운 포즈가 어때요? 얼굴 강조하기! 사진 나오는걸 봐야 알겠네요. 저의 방은 책장하고 침대가 합쳐져있는 특이한 구조랍니다. 잘때도 공부하려고요. 그런데 별로 성적이 좋지 않아요. 엄마가 성적 안나오면 디카 숨겨두신다고 하셨는데.  어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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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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