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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넘넘 바쁘게 멋진 다이어리를 향한 노력들이 계속되고 있답니다.
지금 1차 2차 교정 작업을 통해서 예쁜 패션일러스트 컷을 어떻게 하면 분위기 있게
연출할 것인지 고민에 고민을 더하고 있어요~
오늘도 인쇄소 분들과 상의를 하고 왔답니다.
미색모조지로 인쇄를 해보니 선명한 색상에 스타일을 명확하게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근데 분위기가 영~ 안나더군요...ㅠㅠ...~
그냥 문구점에 많이 널려있는 그런 편지지 같은 느낌이요...
그래서 할 수 없이 다시 제안을 했어요.
크라프트지(누리끼리한 독특한 분위기)로 속지 인쇄를 하면 어떨까 하구요...
(크라프트지가 미색모조지보다 두배나 비싼 종이랍니다~ㅠㅠ)
문제는 크라프트지가 좀 터프한 면이 있어서 인쇄상태를 보장하기 힘들다더군요.
샘플로 함 찍어본 결과...럭셔리한 맛은 좀 떨어지지만, 스타일리쉬한 터프하면서도
은은한...마치 한쪽 다리는 리바이스 청바지, 그리고 다른 한쪽 다리는 디젤 청바지를
걸쳐 놓은 듯한 색다른 느낌이 팍팍 들더라구요.
쁘띠마르샹이 심혈을 기울여 제작중인 가장 독특한 패셔너블 다이어리를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께요~
아마 내일쯤 좀더 명확한 결론이 내려질 듯 해요.
여러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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